▲차다혜 페이스북
KBS 차다혜 아나운서가 육아휴직을 마친 후 복귀한 가운데 차다혜의 일상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해 “KBS 35기 아나운서다. 육아 휴직을 마치고 복귀했다”고 말했다.
이에 차다혜의 일상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다혜는 10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변화는 언제나 유쾌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차다혜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2012년 3월 5세 연상의 사업가 박상무씨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차다혜 아나운서의 남편 박상무 씨는 국내 중견건설사 2세로 10여 년간 프로 카레이서로도 활약했다.
차다혜 육아휴직 후 복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다혜 출산 후에도 미모가 여전하네”, “차다혜 결혼했었구나”, “차다혜 복직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