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돈상 팀장, 박영근 소장, 한치덕 상무,이부용 상무, 지승렬 팀장이 개소식에 참석했다.
호남사업소 개소식을 계기로 롯데건설은 광주광역시, 전주시 등 전라권은 물론 충청권 재건축 재개발 수주 사업을 본격 수행해 나갈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호남사업소 개소식에는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 한치덕 상무와 이부용 상무를 비롯해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건설 호남사업소 관계자는 "기존에 있던 부산, 대구 사업소에 이어 이번에 호남사업소를 추가함으로써 광주, 전주 등 전라권 지역의 재건축 재개발 수주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건설은 올해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장 7곳에서 총 1조1400억원을 수주하며 적극적인 수주행보를 보였다. 앞으로도 주택사업 부문에서 차별화를 통해 수주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