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이승기 닮은꼴 광고모델로 꼽혀 ‘주부 선호 얼굴’

입력 2014-11-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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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JTBC ‘비정상회담’(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주부들이 좋아할만한 광고 모델로 꼽혔다.

24일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줄리안, 장위안, 타일러,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등이 출연해 ‘형제의 인연을 끊고 싶은 나, 정상인가? VS 비정상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줄리안은 새 멤버인 콜롬비아 알바로로부터 “얼굴이 이승기와 닮았다”는 칭찬을 들었다. 알바로는 현재 광고회사 대리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며 ‘비정상회담’ 멤버 가운데 광고 모델로 적합한 멤버로서 줄리안을 꼽은 것이다.

알바로의 말에 줄리안은 크게 기뻐했다. 알바로는 줄리안과 관련해 “주부들이 좋아할 얼굴이다. 냉장고를 잘 팔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알바로에게 “자신과 닮은 줄리안을 뽑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비정상회담’ 줄리안에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줄리안, 이승기 닮았나?”, “‘비정상회담’ 줄리안, 이승기”, “‘비정상회담’ 줄리안 반응도 재밌네”, “‘비정상회담’ 줄리안, 광고 모델로 나오겠네”, “‘비정상회담’ 줄리안, 주부들이 선호하는 얼굴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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