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와 또 다시 대립 “차라리 폐세자 되겠다”

입력 2014-11-24 23: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비밀의 문’의 한석규와 이제훈이 또 다시 대립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19회에서는 이선(이제훈)이 영조(한석규)에게 반기를 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은 영조의 반대에도 과거시험을 봤고 체제공(최원영) 덕분에 진압은 중단됐다. 덕분에 평민이 장원으로 선발될 수 있었다. 이후 영조는 과거시험 결과를 취소하라고 말하며 이선에게 “끝내 뜻을 꺾지 않겠다면 이 애비는 너를 폐세자로 삼을 수밖에 없다”며 엄포를 놨다.

이에 이선은 “이 손으로 충심을 바친 신하를 버려야 한다면, 이 손으로 백성들의 열망을 잘라야 한다면 차라리 저위를 버리겠다”며 응수했다.

‘비밀의 문’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비밀의 문’ 영조와 이선 또 대립하네”, “‘비밀의 문’ 갈수록 흥미진진하네”, “‘비밀의 문’ 한석규 이제훈 연기 너무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71,000
    • +1.15%
    • 이더리움
    • 3,550,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455,400
    • -0.22%
    • 리플
    • 788
    • -1.01%
    • 솔라나
    • 193,300
    • -1.63%
    • 에이다
    • 473
    • +0.21%
    • 이오스
    • 694
    • +0.29%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0.85%
    • 체인링크
    • 15,240
    • +1.06%
    • 샌드박스
    • 371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