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신곡 '해피투게더'를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강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배우 황만익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황만익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동생~ 울 효신이의 음원이 공개됐어요^^ 해피투게더~~ 여러분~~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이많이 들어주세요^^ 효신아 멋지다^^ 기도할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만익과 박효신의 메신저 대화 내용으로 '드디어 오늘 해피투게더 발표, 형이 기도하고 응원할게'라는 황만익의 메시지에 박효신은 '형 사랑해'라고 답했다.
앞서 박효신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효신의 싱글 'HAPPY TOGETHER(해피 투게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했다. 공개 직후 신곡 '해피투게더'는 멜론과 엠넷, 올레 뮤직 등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신곡 ‘해피투게더’는 박효신의 정규7집 앨범의 연작 중 ‘야생화’에 이은 두 번째 곡으로 소박한 일상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따듯한 위로를 건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박효신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야생화'에 이어 다시 한번 뮤지션인 긱스의 정재일과 공동으로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박효신은 오는 12월 12일부터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해피 투게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박효신 '해피투게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효신 '해피 투게더', 역시 박효신" "박효신 '해피 투게더', 기다린 보람있네" "박효신 '해피투게더', 콘서트 가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