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연두가 영화 ‘강남 1970’에 이어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도 캐스팅됐다.
24일 이연두의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이연두는 영화 ‘강남 1970’의 후반 작업을 모두 마무리 하고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 합류했다. 이연두는 유연석의 전 여친 역으로 열연한다.
‘그날의 분위기’는 부산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의 24시간을 다룬 영화다. 주연배우로는 배우 유연석과 문채원이 캐스팅됐다. 이연두는 내년 1월 첫 스크린 데뷔작 ‘강남 1970’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연두 ‘그날의 분위기’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연두 요즘 승승장구하네”, “이연두 요즘 캐스팅 잘 되는 것 같다”, “이연두 잘되서 너무 좋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