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K팝스타4’ 출연자 이진아의 언더그라운드 시절 활동이 주목받고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아는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무대위에서 선보였다. 심사위원과 관객은 이진아의 피아노 실력에 놀라워 했다. 이진아의 연주가 끝나고 박진영은 “황홀경에 갔다온 기분”이라고 평가했고 유희열은 “제가 찾던 여자 뮤지션이다”라고 극찬했다.
방송 후 이진아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진아는 2~3년 전부터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언더그라운드에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이진아는 CJ 문화재단의 신인뮤지션 지원사업인 ‘튠업’ 9기 뮤지션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유튜브에서 이진아가 엠넷 ‘튠업’에서 부른 ‘시간아 천천히’ 동영상은 오전 9시10분 기준 8만 8365건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K팝스타4’ 이진아 언더그라운드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노래 너무 좋다”, “이진아 숨어있는 능력자였네”, “이진아 보자마자 딱 느낌이 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