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3, 4회 재방송분, 1, 2회 재방송처럼 한 편으로 공개"

입력 2014-11-23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의 3, 4회 재방송분이 한편으로 공개된다.

지난 12일 첫방송된 드라마 ‘피노키오’는 이종석과 박신혜를 둘러싼 빠른 스토리가 전개되며 11월 20일 방송 4회분에서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시청률 10.4%(서울수도권 11.8%)를 기록했고, 광고주들의 주요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6.7%를 기록하는 등 점점 상승세에 있다.

특히, 지난 16일 공개된 1,2회 재방송분이 중간광고없이 한편의 영화처럼 재탄생되면서 시청률 4.3%를 기록, 15일 재방송되며 시청률 3.6%에 그친 MBC ‘미스터백’을 가볍게 재치기도 했다.

한편, 23일 오후 2시 35분부터 4시 50분까지 135분동안 공개될 3, 4회 재방송분에서는 달포(이종석 분)와 인하(박신혜 분)의 달달한 식빵키스, 그리고 기자면접시험의 토론중 인하(박신혜 분)을 향해 “피노키오는 기자가 될수 없다”고 발언한 달포가 아버지 유골발견소식에 오열하는 장면 등이 재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보영이 목소리로 깜짝출연한 모습도 다시금 볼 수 있다.

이처럼 드라마 ‘피노키오’는 3,4편 재방송분이 증간광고없이 한편의 영화처럼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더욱 이끌어 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71,000
    • +1.02%
    • 이더리움
    • 4,487,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615,500
    • -1.2%
    • 리플
    • 970
    • -0.51%
    • 솔라나
    • 300,100
    • -1.44%
    • 에이다
    • 805
    • -1.83%
    • 이오스
    • 769
    • -4.59%
    • 트론
    • 249
    • -6.74%
    • 스텔라루멘
    • 173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50
    • +7.66%
    • 체인링크
    • 18,920
    • -6.1%
    • 샌드박스
    • 402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