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생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6’ 최종회(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슈퍼스타K 6’ 곽진언이 자작곡으로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이끌었다.
21일 생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6’ 최종회에서는 자작곡 대결에서 곽진언이 ‘자랑’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슈퍼스타K 6’에서 곽진언은 윤종신, 이승철, 백지영 심사위원으로부터 99점, 김범수 심사위원으로부터 97점을 받았다. 김범수는 곽진언에 “국내 대표할 수 있는 차세대 싱어송 라이터 0순위”라며 “창작곡 능력이 갖춰져 있고, 표현할 수 있는 재능이 갖춰져 있다는 건 큰 행운”이라고 호평했다.
백지영 역시 “저 역시 보컬리스트로서 곡을 받는다. 그런데 ‘자랑’은 올해 들어서 제가 받은 가사 중에 최고인 것 같다. 이 곡을 들으면서 곽진언의 마음 안으로 들어가본 것 같다. 기타 연주와 울림이 좋아서 저도 모르게 이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한편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를 자율곡 무대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