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21일 윤상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배국남닷컴과의 통화에서 “윤상현이 가수 메이비와 열애 중인 사실이 맞다”며 “올해 7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결혼을 염두해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상현은 24일 방송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여자친구 존재를 밝히며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당시 윤상현은 여자친구의 직업을 ‘글을 쓰는 사람 ’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메이비가 가수보다 작사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지만 이효리의 ‘텐 미닛’,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 등을 작사해 작사가로 더 유명하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상현 메이비 축하합니다”, “윤상현 메이비 잘 어울린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