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국의 배우 겸 모델 케이트 업튼이 부산에서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4'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했다. 케이트 업튼은 모바일 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 - Fire Age) 공식 홍보모델이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 홍보 영상 속에서 그는 순백의 롱드레스를 입고 전쟁터를 걸어 다니며 함께 게임을 하자고 말한다. 케이트 업튼은 '지스타 2014'에서 아테나 여신 모습으로 인터뷰, 사진행사, 사인회를 진행한다. 케이트 업튼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토요일 지스타에 갑니다. ‘헝그리 앱’ 부스(A04)에서 만나요. 예쁜 아테나 코스튬 의상을 입고 갈게요"라고 밝혔다.(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