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케이트 업튼(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이 한국을 방문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케이트 업튼은 21일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부산에 도착했다. 도착 이후 공항에 모인 취재진과 팬들을 위해 밝은 얼굴로 인사를 건넨 케이트 업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드디어 도착했다. 안녕하세요 한국! 뜨겁게 환영해 준 부산,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장의 사진은 비행기에서 게이트로 향하는 과정에서 찍은 듯한 사진으로 선글래스와 함께 검은 재킷을 걸친 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한 장의 사진에서는 숙소로 보이는 듯한 장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케이트 업튼이 한국에 도착해 남긴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케이트 업튼, 22세라니 믿어지지 않네" "케이트 업튼, 멋내지 않은 듯 하면서도 멋스럽네" "케이트 업튼, 한국은 처음 오는거 아닌가?" "케이트 업튼, 무지 즐거워 보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케이트 업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