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독보적인 맨발 섹시미…하의실종 패션으로 11자 각선미 드러내

입력 2014-11-20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세인트스코트 런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꼽힌 클라라가 맨발의 미녀로 등극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은 클라라와 함께 진행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클라라는 고혹적인 표정을 지으며 청순미와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클라라는 부드러운 소재의 은은한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니트 톱을 입고 순백의 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세레나 토트백을 매치해 네이비 블루와 화이트의 눈부신 조화를 이뤄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그녀는 블랙 컬러의 크롭톱을 착용해 블랙&화이트 의상을 소화하며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손에는 스터드 장식으로 트렌디한 포인트를 준 브리트니 백팩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위트있는 느낌을 자아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클라라, 맨발에도 각선미가 대박", "클라라 백팩 예쁜 듯”,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선정된 이유가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클라라가 특유의 청초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화보 콘셉트에 맞는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줘 매우 만족스럽다며"며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주 타깃층인 10-20대 여성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160,000
    • +6.57%
    • 이더리움
    • 4,592,000
    • +3.87%
    • 비트코인 캐시
    • 625,000
    • +0.81%
    • 리플
    • 822
    • -0.96%
    • 솔라나
    • 305,400
    • +5.24%
    • 에이다
    • 835
    • +0%
    • 이오스
    • 785
    • -3.8%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0.12%
    • 체인링크
    • 20,200
    • -0.15%
    • 샌드박스
    • 412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