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스타그램)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스타그램에서 수백만의 팔로워를 보유한 5살 브리나 윤을 소개했다. 브리나 윤은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살았다. 그의 인기는 브리나의 엄마가 브리나가 재롱떠는 모습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영어. 한국어, 타갈로그어, 아랍어를 구사하는 브리나의 동영상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사우디에서 관심을 보였다. 그의 깜찍한 모습에 중동 부호들은 루이비통, 샤넬 등의 명품 선물을 보냈고 그는 감사의 표시로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현재 그의 가족은 두바이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