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네이버 자료 화면
세계적인 모델이자 영화배우인 케이트 업튼의 내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케이트 업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이번 주 'SNL 코리아' 생방송 무대에 카메오로 출연, 신동엽과 ‘핫’한 개그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SNL 코리아 제작진은 "케이트 업튼 측에서 SNL 코리아 출연을 먼저 제안했다"면서 "흥미로운 무대가 될 것 같아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케이트 업튼은 네티즌 사이에서 '신이 내린 몸매'로 불리고 있다. 최근 개봉한 '아더 우먼'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지난 해에는 제10회 스타일 어워즈 올해의 모델상을 받았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케이트 업튼 내한, 왠지 신동엽과 호흡이 잘 맞을 듯","케이트 업튼 내한, 한국에 오다니 완전 신난다","케이트 업튼 내한, 흔치 않은 모델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