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 축구, 후반 막판 골 1-0 석패…"김진현 선방했는데"

입력 2014-11-19 0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란전 축구, 후반 막판 선제골…"김진현 선방했는데"

(뉴시스)

이란 축구대표팀 공격수 아즈문이 헤딩 선취골을 뽑아내며 한국을 침몰시켰다.

아즈문은 18일(한국시간) 오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37분 프리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이란은 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네쿠남이 직접 오른발 슈팅으로 때렸고, 이 공은 왼쪽 골대를 맞고 다시 오른쪽 골대를 맞고 골키퍼 김진현 쪽으로 튕겨져 나왔다.

김진현이 이 공을 잡는 듯 했으나 아즈문이 강하게 쇄도하며 공에 머리를 갖다 댔고 공은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골키퍼 차징 파울을 불 수 있었으나 심판은 그대로 골을 선언하며 결승골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란전 축구 소식에 네티즌은 "이란전 축구 아쉽구나" "이란전 축구, 심판 판정 이상한데?" "이란전 축구, 김진현 거미손 선방했는데 아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47,000
    • +4%
    • 이더리움
    • 4,450,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1.42%
    • 리플
    • 817
    • +0.99%
    • 솔라나
    • 295,300
    • +3.8%
    • 에이다
    • 822
    • +0.98%
    • 이오스
    • 780
    • +5.98%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1.77%
    • 체인링크
    • 19,580
    • -2.54%
    • 샌드박스
    • 408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