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의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는 여성의 속옷에서 영감을 받은 갑피가 적용돼 부드럽고 가벼운데다 탁월한 유연성까지 갖춰 마치 아무것도 신지 않은 듯한 착화감이 가장 큰 매력인데요. 여기에 기능성 또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사실! 편안한 쿠셔닝은 기본이고 이물질이 잘 묻지 않도록 하는 스카치가드 코팅까지 더해 제품력을 더욱 높였다고 합니다~
리복 스카이스케이프는 올해 4월 첫 출시한 이래 벌써 3번째 시리즈를 선보일 만큼 여성들에게 패션 워킹화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처음 출시할 당시에는 리복 스카이스케이프의 모델인 미란다 커가 방한하여 큰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때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 스토어를 마련해 팬사인회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미란다 커는 입국 당시부터 깔끔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공항 패션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평소 화이트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주로 입는다는 미란다 커는 이날도 역시 화이트 티셔츠에 화이트 스키니진으로 깔끔한 룩을 완성했죠. 여기에 핑크색 리복 스카이스케이프로 포인트를 주며 완성. 공항을 찾은 많은 카메라들의 셔터를 누르게 만들었습니다.
여성 전용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는 미란다 커의 공항 패션처럼 편안한 셔츠, 스키니진 등과 잘 어울려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데요. 활동이 편안한 스키니진에 선명한 비비드 컬러의 단화를 선택한다면 위트 있는 패션으로 각광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미란다 커는 팬사인회에서 피트니스룩과 스카이스케이프를 매치하면서 그녀의 매력을 어필해 또 한번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었죠. 그녀는 살짝 큰 오버핏 사이즈의 상의를 활용해 다리가 날씬하고 길어 보이는 효과를 냈어요. 상의의 나그랑 티셔츠(깃에서 겨드랑이 쪽으로 절개선이 있는 소매)의 어깨 절개선은 어깨 라인을 슬림하게 살려주며, 다리 실루엣이 드러나는 블랙 레깅스에 팝컬러의 스카이스케이프를 매치해 시선을 신발로 분산시켜 슬림룩을 완성한 거죠.
매 시즌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리복 스카이스케이프. 데일리 워킹화 특유의 편안함과 더불어 다양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면서 원피스, 청바지 등 어떠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고 때론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여성 소비자들로부터의 그 높은 인기는 식지 않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