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계열사 임원인 허용준 녹십자 홀딩스 부사장이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6일에 걸쳐 보통주 6813주를 장내매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허 부사장은 고(故) 허영섭 녹십자 회장의 3남이다.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은 0.06%포인트 줄어 52.85%로 집계됐다. 허 부사장의 지분율은 기존 0.23%에서 0.17%(2만주)로 감소했다.
녹십자는 계열사 임원인 허용준 녹십자 홀딩스 부사장이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6일에 걸쳐 보통주 6813주를 장내매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허 부사장은 고(故) 허영섭 녹십자 회장의 3남이다.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은 0.06%포인트 줄어 52.85%로 집계됐다. 허 부사장의 지분율은 기존 0.23%에서 0.17%(2만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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