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상무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상무 김상수가 퓨처스리그 다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8일 오후 2시 The-K 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서울 양재동, 구.교육문화회관)에서 2014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신인선수 및 각 부문별 시상식이 열렸다.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평균자책점 3.97 성적을 올린 상무 김상수가 다승 부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상수는 “상을 받게되서 너무 기쁘고, 감독님, 코치님 모두 감사드리고 상무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