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장승조 소속사가 린아와 결혼 이후 행보에 대해 밝혔다.
장승조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장승조와 린아가 오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장승조는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에서 활약 뒤 하차했으며 최근 뮤지컬 ‘구텐버그’ 무대에 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또한 린아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승조와 린아는 결혼 후에도 활동을 활발히 할 예정”이며 “바쁜 와중에도 조율 아래 결혼식 날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장승조와 린아의 결혼식은 22일 기자회견, 하객 포토월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장승조와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