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손흥민(22·레버쿠젠)이 가가와 신지(25·도르트문트)를 제쳤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가 발표한 선수랭킹에서 45위에 올랐다. 올 시즌 손흥민은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함께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일본의 대표 미드필더 가가와는 손흥민보다 낮은 47위였다. 아시아 주요 선수 중 손흥민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