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위아래 뮤비
EXID '위아래' 뮤직비디오(뮤비)의 선정적인 장면이 최근 일부 팬들 사이 회자되고 있다. 이 뮤비는 지난 8월 공개된 후 자극적인 내용을 담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따르면 유저들 사이에서 EXID '위아래' 뮤비의 선정성이 다시 거론되며 뜨거운 논쟁 중이다. 한 네티즌은 영상을 찾아 다시 본 소감을 올리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 같은 반응을 접한 다른 커뮤니티 사용자들은 '위아래' 영상의 노출 정도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EXID는 지난 8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위아래'를 공개했다. '위아래'는 EXID가 예당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튼 이후 발매된 첫 곡으로 멤버들은 물론 음악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탄생한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파워풀한 멤버들의 보컬이 인상적인 '위아래'는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 호랭이와 범이낭이가 공동 작곡했으며, EXID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위아래' 뮤직비디오는 급부상 중인 뮤직비디오 팀 디지패디와 안무 팀 야마앤핫칙스, 국내외 디자이너로 구성된 신예 비주얼 팀 레디메이드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컴백을 위해 전 멤버가 7kg 이상 체중감량한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상하체를 강조하는 골반 댄스와 상자 속에서 노래부르는 멤버들의 신체가 상하절단된 장면은 타 뮤직비디오에선 볼 수 없는 CG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ID 위아래 뮤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EXID 위아래 뮤비, 왜 이 곡이 뜨지 못했을까" "EXID 위아래 뮤비, 오랜만에 등장한 화끈 뮤비" "EXID 위아래 뮤비, EXID 매력 고스란히 담아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