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발 까마귀 페이스북
3인조 신인 힙합그룹 세 발 까마귀(T.L CROW)가 베일을 벗었다.
‘세 발 까마귀’는 원, 이펙 킴, 훈 제이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힙합팀이다. 래퍼 원은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 조 잭슨의 랩 경연대회 ‘부트캠프(BOOTCAMP)’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처음 우승을 차지했고 랩과 비트박스를 담당하는 이펙 킴은 2011년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십 우승과 뉴욕 아폴로 극장의 ‘아마추어 나이트’에서 3연승을 기록했다.
세 발 까마귀는 타이틀 곡 ‘좀비킬러’로 14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데뷔무대를 갖고 15일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 16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등에서 차례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세 발 까마귀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 발 까마귀 실력자들이네”, “세 발 까마귀 특이하게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구나”, “세 발 까마귀 그룹 명부터 굉장히 특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