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최민에 찬바람…112회 예고
‘고양이는 있다’ 전호성이 최민을 차갑게 대한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ㆍ연출 김원용)’ 112회에서 성일(최민)은 수리(전효성)와 대화를 시도하지만, 굳은 결심을 한 수리는 성일을 차갑게 대한다.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병수(이재용)는 명태의 추심 후 사고를 당한 채무자의 병원을 찾아가 상태를 묻고, 영숙(이경진)과 윤노인(황범식)은 각각 동준(독고영재)이 어떤 마음인지 궁금해 한다.
고양이 밥을 주러 갈 때마다 누군가 따라온다고 느낀 양순(최윤영)은 늦은 밤 집 마당에 한 남자가 있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란다.
한편 11일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 111회는 24.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