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디앱스게임즈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지스타 2014’ B2B관에 최대크기 부스로 참가해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지스타 네 번째 참가인 ‘디앱스게임즈’는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어, 영어, 일어 등 각 언어별 차별화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킬러 게임 소싱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400만 흥행대작 모바일 3D RPG ‘레전드오브갓’의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을 전시 대표 타이틀로 선정하고, ‘무지막지 영웅전 for Kakao’, ‘선국’, ‘더히어로 for Kakao’, ‘팜프렌지 for Kakao’, ‘로얄리볼트2 for Kakao’와 함께 선보인다.
부스에서는 9개의 대형 멀티 PDP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게임 영상을 소개하며, 개방형 상담 테이블과 폐쇄형 미팅룸 3곳, 카페테리아까지 넉넉한 미팅 및 대기 공간을 마련했다.
디앱스게임즈는 B2C관에 마련된 헝그리앱 부스에서 12월 런칭 예정인 ‘팜프렌지 for Kakao’를 최초 공개하고, 게임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지스타에 참가해 전 세계 개발사와 퍼블리셔, 관계자들에게 ‘디앱스게임즈’만의 퍼블리싱 노하우를 알릴 것”이라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무지막지 영웅전’을 비롯 향후 출시될 게임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