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이 아스날에 입단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데일리 스타’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는 11일(한국시간) 베컴의 맏아들인 브루클린 베컴이 아스날에 입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브루클린은 15살로 현재 아스날 유소년 프로그램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브루클린은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축구에 재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칭스태프는 브루클린이 아스널에서 어린 나이에 축구를 시작해 발전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날 관계자는 “브루클린은 대형 스타가 될 자질과 기량을 갖췄다. 내년 여름에는 아스날과 거액의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