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ABC캡처)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거대유방증으로 고통받다 새 삶을 살게 된 한 여성을 소개했다. 미국 텍사스에 사는 케리샤 마크(40)는 호르몬 이상 분비로 30대 후반까지 가슴이 지속적으로 커져 한국 사이즈로 K컵 이상에 이르렀다. 가슴 한쪽 무게만 6.8kg에 달해 목과 허리에 심한 통증과 함께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지자 그는 수술을 결심했다. 최근 휴스턴의 한 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유방축소 수술을 받은 그는 아름다운 속옷과 끈 없는 드레스를 입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