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후강퉁 공식출범ㆍ푸틴, 시진핑에게 요타폰2 선물 등

입력 2014-11-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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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가운데) 중국 국가주석에게 ‘요타폰2(YotaPhone2)를 선물했다. (사진=중국웨이보)

11월 11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후강퉁 공식 출범

- 중국 상하이 증시과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후강퉁 제도가 오는 17일(현지시간) 정식 출범해

- 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의 회담 한지 하루 만에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이 같은 소식을 발표해

2. 2014 APEC 개막

- 5일(현지시간) 2014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회의가 베이징에서 APEC 제4차 고위관리회의(SOM)를 시작으로 막을 올려

- APEC 회원국 고위관리들은 6일까지 SOM 회의에 참석해, 이후 장관급 회의, 최고경영자(CEO) 고위급 회의, 기업인 자문위원회, 정상회의 등이 열려

3. 한중 FTA 체결

- 10일(현지시간) 한국과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사실상 타결돼

- 지난 2012년 5월 1차 협상 이후 30개월을 끌어온 한중FTA 협상이 타결함에 따라 한국은 미국, 유럽연합(EU), 중국까지 세계 3대 경제권과 FTA를 맺게 돼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11.11’쇼핑 대목

- 11월 11일 광군제를 맞이해 알리바바의 타오바오, 티몰(Tmall) 등에서 솔로데이 쇼핑 할인행사를 진행해

- 웨이보 이용자들, 서로 구매한 물건내역, 쇼핑 노하우 등을 공유해

2. 푸틴, 시진핑에게 ‘요타폰2’ 선물

- 10일(현지시간)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요타폰2(YotaPhone2)를 선물해

- 요타폰2는 러시아 통신사 요타(Yota)에서 개발한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

3. 부모 찾는 11명의 갓난아기

- 최근 중국중앙(CC)TV의 보도에 따르면 산둥, 허난, 푸젠, 위난성 등에서 영유아 인신매매가 일어나

- 이에 경찰은 인신매매단을 체포하고 21명의 아기를 구출해

- 이 중 10명은 부모를 찾았으나 나머지 11명은 부모를 찾지 못해 수소문 중인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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