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심혜진
▲윤상, 심혜진의 두 아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가수 윤상이 자신의 두 아들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윤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는 두 아들 찬영과 준영의 깜짝 영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두 아들은 윤상의 젊은시절 모습을 꼭 닮아 수려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두 아들에게 아빠가 언제 보고 싶냐고 물었고, 윤상의 첫째 아들 찬영 은 “아빠 사진 보면 보고싶다”고 밝혔고, 준영 군은 “나는 아빠 쇼할 때”라고 답했다. 이어서 찬영은 “아빠가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다”며 “아빠랑 여행을 많이 다니며 놀고 싶다. 많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아이들이 정말 예쁘다. 윤상 씨보다는 아내 심혜진씨를 많이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윤상은 자신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아이들의 모습에 흐뭇함과 뭉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윤상의 젊은시절 모습을 꼭 닮은 수려한 외모의 아이들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윤상 심혜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상, 심혜진 정말 잘 어울리네요”, “윤상, 심혜진 아들 잘 생겼습니다”, “윤상, 심혜진 가족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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