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 과거 ‘코리아 갓 탤런트’ 출연 영상 화제 ‘풋풋한 여고생’

▲tvN

걸그룹 러블리즈의 서지수가 악성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서지수가 출연한 ‘코리아 갓 탤런트’ 출연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서지수는 2011년 tvN 오디션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서지수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으며 연기자가 되고 싶어 오디션에 참여했다. 서지수는 자신의 재능인 동물 모사를 선보였다. 희노애락에 따른 강아지, 고양이 목소리를 정확하게 표현해 내 박수세례를 받았다. 서지수의 성대모사를 본 장진 감독은 “걸그룹 댄스나 노래를 할 것 같았는데 뜻밖의 장기를 가지고 있어서 재밌다”고 평가했다.

서지수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SNS에서는 서지수가 자신의 알몸 사진을 유포하고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밝힌 글과 함께 서지수와 친분을 증명하는 여러 사진들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대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트위터에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서지수 과거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서지수 과거에도 귀여웠네”, “서지수 악성 루머 사실일까?”, “서지수 악성루머 어디서 나온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