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내에 위치한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키자니아 가그린 치과는 어린이들의 치과의사 체험은 물론, 구강관리 중요성과 예방ㆍ치료법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구강질환들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예방하는 올바른 칫솔질을 배운다. 이어 치과전용 전문 의료기기를 이용해 마네킹 환자의 충치ㆍ치석을 치료하고, 구강청결제 가그린으로 충치균을 박멸하는 시간을 갖는다.
치과의사 직업 체험을 완수한 어린이에게는 급여로 8키조(키자니아 화폐), 치과의사 면허증, 어린이용 가그린과 칫솔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건강한 치아와 잇몸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키자니아 가그린 치과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올바른 구강관리를 통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키자니아는 영어의 'kid'와 나라란 뜻의 라틴어 'ania'의 합성어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이 세운 나라를 뜻한다. 실제 크기의 2/3으로 제작된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