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유역비 미모 극찬 “너무 예뻐서 대사 잊었다”

입력 2014-11-08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역비 비 로수홍안]

(뉴시스)
가수 겸 배우 비가 중국 여배우 류이페이(유역비)의 미모를 극찬해 화제다.

7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노수홍안’ 개봉 기자회견에 비, 류이페이, 왕쉐빙(왕학병), 안지제(안지걸) 등 주연 배우와 가오시시 감독이 참석했다.

비는 류이페이(유역비)의 첫 인상에 대해 “처음에 너무 예뻐서 당황스러웠다”면서 “중국어 대사를 하려고 수없이 연습하고 외웠는데 얼굴을 보자마자 다 잊어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유역비가)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첫날 촬영을 잘 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영화 ‘노수홍안’은 중국의 인기 소설 ‘홍안로수’를 원작으로 한 멜로 장르로, 비행 승무원 싱루(유역비)가 화가인 쉬청쉰(비)을 만나 돈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1월 7일 중국 개봉한다.

유역비 미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역비, 비가 반할 만해”, “유역비, 미모 궁금하네”, “유역비, 대륙의 여신 등극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50,000
    • -0.62%
    • 이더리움
    • 3,448,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452,300
    • -1.24%
    • 리플
    • 790
    • +0.77%
    • 솔라나
    • 193,200
    • -1.93%
    • 에이다
    • 472
    • -0.63%
    • 이오스
    • 687
    • -2.14%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2.57%
    • 체인링크
    • 14,970
    • -1.45%
    • 샌드박스
    • 370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