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칼럼] 예고된 위기…숫자만 봐선 안된다…엄마가 차이를 만든다

입력 2014-11-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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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선대인- 예고된 위기와 ‘괜찮다’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 삼성전자 실적 악화, 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증권사와 은행들의 실적 악화 및 부실채권 증가, 건설업계의 줄도산 위기, 공기업 부채 및 가계부채의 급증, 용산 국제업무지구 사업 무산, 수도권 부동산 가격하락 및 침체, 하우스푸어의 증가, 금값 하락세의 지속, 주식시장의 거래 침체, GDP성장률 하락과 경기 침체의 장기화… >>






[손동영의 CSR 이야기] 사회공헌, 기부나 봉사에 머물러서야

한국SR전략연구소장, 배재대 겸임교수

<< 기업마다 이름은 다르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루는 조직을 두는 경우가 많다. 그냥 CSR팀이라 부르기도 하고, 최신 유행을 따라 공유가치 창출을 뜻하는 CSV팀을 새로 만들기도 한다. 그 가운데 이름만 들어도 무슨 일을 하는 조직인지 금세 알아챌 수 있고, 가장 흔한 건 사회공헌팀이다. >>





[공병호의 독서산책] 남자 아이 잘 키우려면?

케빈 리먼, ‘엄마가 차이를 만든다’

<< “우리 아이 속에 뭐가 있는지 모르겠어요.”딸을 키우면서 고심하는 엄마는 손에 꼽을 정도지만 아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부모는 많다. 엄마가 남자 아이들을 더 이해할 수 있다면 아들 키우기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케빈 리먼의 ‘엄마가 차이를 만든다’(좋은책만들기)는 엄마에게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란 고사성어를 확인시켜 줄 것이다. 잘 키우려면 더 잘 이해해야 한다. >>





[장효진의 이슈通] ‘성과주의 역설’…숫자만 봐서는 안 된다

산업부 차장

<< 재계에 거대한 인사 태풍이 몰아칠 조짐이다. 작년보다 나아진 곳을 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거의 모든 기업이 실적 악화에 시달린 탓이다.

기업은 살림이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불필요한 예산 집행을 줄인다. 아울러 사업과 조직을 들여다 본 후, 효율성이 떨어질 정도로 비대해진 부분엔 ‘쇄신 카드’를 빼낸다. 여지없이 인력 구조조정의 한파가 뒤따른다. 현대중공업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




[기자수첩] TV프로그램 성적표 시청률 의미없다…숨어있는 시청률을 찾아라

김민정 문화부 기자

<< 최근 각종 TV프로그램의 성적표라 불리는 TV시청률은 그 의미가 없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IPTV 등 다양한 플랫폼의 확산과 미디어 환경의 변화는 드라마, 예능, 영화 등 인기 콘텐츠를 스마트기기를 통해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동성을 강점으로 들며 시·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어 콘텐츠 수용자의 시청 행태도 변화를 꾀하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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