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산다는 건’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사랑의 배터리 벽 때문에 힘들어”
▲홍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홍진영이 사랑의 배터리 때문에 신곡 선택이 어려웠음을 밝혔다.
6일 홍진영은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빅스와 출연해 신곡 ‘산다는 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홍진영은 신곡 결정 과정에 대해 “50여 곡을 받았는데 이 노래가 제일 좋았다. 정확히 말하면 70여곡이다”라며 “‘사랑의 배터리’란 곡의 벽이 있어 신곡 선택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신곡을 직접 홍보하기도 했다. 홍진영은 “오늘 ‘산다는 건’ 음원 공개됐어요.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검정색 민소매 옷을 입고 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진영의 ‘산다는 건’은 애절한 멜로디에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서정적인 느낌으로 표현한 오리엔탈 트로트곡이다.
홍진영 ‘산다는 건’ 음원 발표를 접한 네티즌은 “홍진영 ‘산다는 건’ 대박 났으면”, “홍진영 ‘산다는 건’ 노래 완전 좋다”, “홍진영 ‘산다는 건’ 이미지 변신 성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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