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6일 ‘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 행사 10번째를 맞아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 20명을 제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초청된 대한항공 SNS 회원들이 정석비행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 행사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의 대한항공 공식 SNS 회원들과 오프라인에서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대한항공은 이 행사를 지난 2010년부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날 초청된 참가자들은 오전에 정석항공관을 방문해 A300 항공기와 엔진 모형, 실물 항공기 타이어, 엔진 블레이드 등 항공기 핵심 부품을 둘러보고 서클비젼을 관람했다. 오후에는 대한항공 조종사가 훈련을 받고 있는 정석비행장을 방문해 비행장과 시설을 둘러보고 B747, A300 등 전시용 항공기와 시뮬레이터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