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이숙, 이국적인 과거 사진 공개 “명동에 가면 외국인 인 줄 알아”

▲JTBC

배우 이숙의 이국적인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박준금ㆍ지상렬 부부가 배우 이숙의 집을 방문했다.

이숙의 집에는 이숙의 과거 사진이 곳곳에 배치돼 있었다. 특히 이숙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과거 사진을 지상렬과 박준금에게 보여주며 “당시 명동에 나가면 나를 외국인으로 알았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지상렬과 박준금은 이숙의 미모에 놀라워 했고 이숙은 “그 때는 지금보다 피부도 까매서 이국적인 느낌이었다”고 자랑했다.

이숙은 MBC 8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전원일기’ 쌍봉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허준’, ‘대장금’, ‘백년의 유산’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드라마 ‘뻐꾸기 둥지’와 ‘전설의 마녀’에 출연 중이다.

이숙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숙 과거사진, 과거에 진짜 인기 많았을 듯”, “이숙 과거사진, 매력있는 얼굴이셨음”, “이숙 과거사진, 이숙 진짜 연기 잘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