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IT기업 닥프렌즈(docfriends)는 오는 12월7일 SETEC 서울 무역전시관 컨벤션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병원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법률'이라는 주제로 ‘한국 병원경영 컨퍼런스 2014’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닥프렌즈가 주최 및 주관하고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의료계 7대 대표주자가 참여, 병원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 꼭 알아야 할 법률 이야기에 대해 논의한다. 병의원 관련 업계 종사자 3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에 참가하려면 닥프렌즈 메일(info@docfriends.com)로 참석 인원 및 성명, 연락처, 이메일 주소, 회사명 등을 보내거나, 한국 병원경영 컨퍼런스 2014 신청 페이지(http://bit.ly/KHMC2014)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1인당 9만9000원으로, 3인 이상 신청할 경우 할인된 참가비는 8만8000원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02-543-8805로 전화하거나 닥프렌즈 메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