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수지 "체중감량 힘들어"…실제는 165㎝ㆍ38㎏?
(MBC)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체중감량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5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신수지는 선수 시절 체중관리로 인해 눈 속에 음식을 묻어뒀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신수지는 MC들이 짓궂은 질문에도 몸무게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을 맞아 댄스스포츠계의 큰언니 박지은,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 격투기 여신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신수지를 접한 네티즌은 "궁금하다" "빨리 보고싶다" "재밌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과거에 MBC '휴먼타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키 165cm에 무려 38kg의 몸무게를 유지한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