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전현무
▲JTBC
'비정상회담' 기욤이 전현무의 별명을 만들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에서는 레바논에서 온 사메르가 일일 비정상으로 등장했다.
이날 사메르가 레바논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마치자 MC들은 G11에게 예능 적응 팁을 주라고 전했다.
기욤은 "자기 색깔 찾으려 애쓰지 말고 본인의 진짜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면 제일 좋다"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기욤도 빨리 자기 색깔 좀 찾았으면 좋겠다"고 공격했다. 유세윤과 성시경이 "왜 기를 죽이냐"고 했고, 전현무는 "친해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기욤은 "다른 형들은 녹화 외에 저랑 연락한 적 있는데 형은 한 번도 없다"며 "어학원 처음 다닌 날 배운 단어 중에서 처음으로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 단어는 다름아닌 '무정한 사람아' 인 것. 이에 출연자들 모두 초토화시켰다.
비정상회담 기욤 전현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기욤 전현무, 완전 웃기다" "비정상회담 기욤 전현무, 무정한 사람아" "비정상회담 기욤 전현무, 별명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