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mc몽 ‘내가 그리웠니’ (사진=김태우 트위터/뉴시스)
가수 김태우도 MC몽 응원 대열에 합류했다.
김태우는 2일 이단옆차기 마이키의 MC몽 응원글을 리트윗한데 이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몽이형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구나 5년이란 시간동안 국민에게 들려줄 음악만 생각하며 살아온 거 누구보다 잘 안다. 멋진 앨범이다. 자랑스럽다. 형...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MC몽은 지난 3일 자정 정규 6집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를 발표했다. 6집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가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모두 상위권을 차지해 1위부터 13위까지 모두 MC몽의 음악들로 도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