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진…과거 '너만 없다' 화제 "청순미 물씬 가창력 일품"
(진 '너만없다' 뮤비 캡처)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러블리즈가 3일 데뷔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솔로로 활동했던 멤버 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러블리즈의 진은 일찌감치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멤버로 확정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진은 지난해 11월 '너만 없다'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너만 없다'는 엑소 멤버 시우민과 배우 김유정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로 단숨에 화제가 됐다.
러블리즈는 인피니트, 넬 등이 소속돼 있는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이날 자정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8명의 멤버를 공개했다.
러블리즈의 멤버로는 솔로로 먼저 활동했던 유지애, 진을 비롯해 2012년 '그녀는 바람둥이야'를 발표한 베이비소울, 인피니트의 '라스트 로미오'의 여자 주인공이었던 이미주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도 서지수, 케이, 류수정, 정예인 등이 멤버로 확정됐다.
러블리즈는 오는 10일 음원을 선공개하며 12일에는 쇼케이스를 연다. 17일에는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첫 정규 앨범 프로듀서는 가수 윤상이 맡았다.
걸그룹 러블리즈 데뷔 소식에 네티즌은 "걸그룹 러블리즈 데뷔, 기대된다" "걸그룹 러블리즈 데뷔, 슈퍼신인이네" "걸그룹 러블리즈 데뷔, 비주얼이 남다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