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 코리아
모델 황기쁨이 '도전수퍼모델코리아 가이즈앤걸스'의 최종 우승자가 됐다.
지난 1일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가이앤걸스(GUYS & GIRLS)' 마지막 회에서는 톱3(이철우, 황기쁨, 한승수)에게 두 번의 화보촬영과 두 번의 쇼 등 총 네 개의 파이널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황기쁨의 미션 결과물을 보고 "완벽에 가까운 결과물이다. 프로페셔널 모델이라고 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며 "침착하면서도 단단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는 점이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황기쁨은 시청자 인기투표에서 역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그는 우승 후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쁘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도수코'는 이제 끝났지만 모델 황기쁨은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즌 최초로 남자모델이 합류한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W매거진의 커버모델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황기쁨 '도수코'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기쁨 앞으로 기대된다", "황기쁨 사진 멋지다", "황기쁨 우승 축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