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사진=뉴시스, 팝핀현준 페이스북
항공권 협찬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팝핀현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팝핀현준의 과거 인터뷰까지 거론하고 있다.
팝핀현준은 과거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어려웠던 어린 시절에 대해 털어놓았다.
팝핀현준은 고등학교 1학년 재학시절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가 부도를 맞으면서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 후 팝핀현준은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학교를 그만두게 됐고 사춘기 시절을 길에서 보냈다고 고백했다.
당시 팝핀현준은 밥을 사먹을 돈이 없어 가게에서 문 밖에 내놓은 그릇의 남은 음식을 먹으며 생활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사과,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더니" "팝핀현준 사과, 진정성이 없어보인다" "팝핀현준 사과, 그렇게 힘든 시기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격은 덜 자랐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