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사진=JTBC)
모델 겸 연기자 안재현이 ‘마녀사냥’에서 스킨십에 관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안재현은 31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64회 최근 녹화에 주원과 함께 참여해 스킨십을 주제로 MC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소개된 시청자 사연은 ‘스킨십은 나만 하는 것’이라며 남자의 스킨십을 거절하는 여자의 행동에 대한 내용이었다.
안재현은 “나 역시 이성의 스킨십을 거절했던 적이 있다”며 “과거 한 여자가 나를 벽에 밀치며 스킨십을 시도했다. 당황스러운 상황이라 거절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재현은 “여자친구가 굉장히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시도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그렇게 원한다면 받아줘야지 않겠냐”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안재현은 ‘이성의 가장 매력적인 신체부위’를 묻는 말에 가슴을 꼽는 등 화끈한 대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