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29일 ‘중년 여성들의 건강을 위한 동행 캠페인’ 참가자들과 북한산 둘레길 걷기(트래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동국제약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와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Q)’와 관련된 질환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센시아(www.censia.co.kr)나 훼라민큐(www.feraminq.com)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응모해 선정된 40세 이상의 중년 여성들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안전한 트래킹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재난 구조대의 도움 아래 간단한 체조로 몸을 푼 뒤, 둘레길 18구간(도봉옛길)을 거쳐 19구간(방학동길)까지 약 3시간을 걸었다.
동국제약은 기념사진 촬영ㆍ레크레이션ㆍ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걷기 종료 후에는 기념품과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걷기 운동을 통해 중년 여성들의 대표질환인 정맥순환장애와 여성갱년기 증상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함께 걸으며 예방하자’는 슬로건 하에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번 캠페인처럼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는 밀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