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페이스북
비행기를 협찬으로 타고 불평글을 남긴 팝핀현준이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출국심사도장을 찍은 항공권과 자신의 얼굴을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고 적었다.
팝핀현준은 2005년 싱글앨범 ‘사자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0년대 중후반 세계적으로 유명한 핍핀댄스를 우리나라 말로 알리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팝핍현준아트컴퍼니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팝핀현준 협찬 불평글을 읽은 네티즌은 “팝핀현준 협찬까지 받아놓고 너무하네”, “팝핀현준 갑자기 왜 이런글 남겼지”, “팝핀현준 좋아했는대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