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타오
▲사진=SBS미디어넷
그룹 엑소(EXO)의 멤버 찬열과 타오가 슈퍼주니어-M 조미의 첫 솔로앨범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조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미의 타이틀 곡 'Rewind'는 조미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에 나서는 만큼 한국어와 중국어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어 버전은 엑소-K 찬열이, 중국어 버전은 엑소-M 타오가 랩 피처링을 맡았다.
특히, 조미는 슈퍼주니어-M으로 활동하며 훤칠한 키와 뛰어난 노래, 춤 실력 등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도 MBC MUSIC과 중국 동영상사이트 YOUKU(요우쿠) 등을 통해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우상본색' MC는 물론 SBS MTV, 중국 동영상사이트 TUDOU(투도우)에서 동시 생방송되는 음악프로그램 '더쇼 시즌4' MC로도 발탁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아우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조미는 오는 31일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중국 바이두뮤직을 통해 이번 솔로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엑소 찬열 타오 조미 솔로앨범 지원사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엑소 찬열 타오, 조미 빨리 들어보고 싶다", "엑소 찬열 타오, 조합 괜찮네", "엑소 찬열 타오, 다들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