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31일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2014-10-29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조감도
서울 서초구의 분양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알짜배기 땅으로 꼽히는 서초꽃마을5구역을 개발한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모델하우스를 31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서초구는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최근 핫(hot)한 고급주거지며 특히 힐스테이트 서리풀 사업지는 인근에 대규모의 서리풀공원과 초역세권 등을 갖춘 명품 주거지로 알려져 있다.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명품 입지와 고급 브랜드가 만난 현대엔지니어링의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기대와 관심이 크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2층, 연면적 14만6984㎡ 규모이며 아파트 및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등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대규모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10층과 22층, 2개 동으로 전용면적 59㎡로 구성되며 평형은 2가지 타입이다. A타입은 타워형 58가구, B타입은 판상형 58가구로 총 116가구이며 전 세대 일반분양된다. 업무시설은 2개 동 연면적 8만1,565㎡, 대형마트 등이 들어서는 판매시설은 연면적 4만8,792㎡의 규모로 구성된다.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강남지역에서 보기 힘든 전 세대 59㎡로 소형평면으로 구성되며 복합타운내 내 주동배치를 남쪽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침실을 통합형 또는 분리형, 수납강화형 등 ‘선택형 평면’을 적용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타워형인 A형은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우수하며 판상형인 B형은 4Bay 구조로 채광과 환기 성능을 높였다.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드레스룸 붙박이장과 외출 전 날씨 확인 및 일괄 소등 등의 기능이 있는 MTM (매직트랜스 미러) 등이 적용되며 친환경 마감재, 절수폐달,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등 친환경적 디자인으로 설계 됐다.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풍부한 녹지, 편리한 교통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단지다. 여의도 공원 두배 크기인 54만여㎡에 달하는 서리풀 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이며 특히 단지 내 북쪽과 동쪽에 공원을 조성해 인근 서리풀 공원과 연계할 계획이어서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이 도보로 2분거리에 있으며 올림픽대로 진입이 쉽고 반포대교가 가까이에 위치해 강북은 물론 도심지역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며 강남고속터미널과 남부터미널이 근거리에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단지내에는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이고 단지 가까이 신세계백화점, 예술의 전당, 국립중앙도서관, 강남성모병원, 서초법조타운 등이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서초중,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서울 교대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가까이 위치한 정보사령부가 2015년에 이전할 계획으로 있다. 서초구는 정보사령부 이전 부지에 공원,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을 유치하여 복합문화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임을 밝혀 향후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또한 장재터널 공사도 정보사 이전에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 장재터널이 개통될 경우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가는 최근 서초에서 분양했던 단지들에 비해 저렴한 3.3㎡ 3000만원 이하인 평균 2900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이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한 금액이다. 발코니 확장시에는 거실 및 침실1(안방)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된다. 입주시기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914-1번지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위치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273,000
    • -1.66%
    • 이더리움
    • 4,426,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3.3%
    • 리플
    • 1,123
    • +16.01%
    • 솔라나
    • 305,400
    • +1.8%
    • 에이다
    • 800
    • -1.36%
    • 이오스
    • 777
    • +1.3%
    • 트론
    • 254
    • +1.2%
    • 스텔라루멘
    • 191
    • +9.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00
    • +0.55%
    • 체인링크
    • 18,780
    • -0.95%
    • 샌드박스
    • 395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