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이 현재 한정된 숫자의 복권판매점에서만 살 수 있는 로또복권(온라인복권)을 발행량도 늘리고 인터넷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유진기업은 전일대비 160원(5.06%) 상승한 3320원에 거래중이다. 유진기업은 나눔로또의 최대주주로 지난 6년간 복권사업을 벌이고 있다.
정부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복권 및 복권기금법(이하 복권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로또복권의 인터넷 판매를 위한 근거를 마련 했으며 복권판매량도 기존보다 늘어나고 수수료 최고 한도 고시제도가 폐지되며 복권수익금 배분 대상에서 국민주택기금은 제외된다.
현재 로또복권은 허가를 받은 점포에서 중앙전산센터와 정보통신망이 연결된 복권발매 단말기를 통해서만 살 수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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