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현주의 완벽한 비서룩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21회에서 문태주(김상경)의 진심을 알아챈 차강심(김현주)은 애써 태주의 진심을 외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김현주는 화이트 색상 트위드 재킷에 어울리는 네이비 색상 트위드 스커트를 더해 2030 여성들이 선호하는 비서룩을 완성했다.
특히 김현주는 스카이 블루 색상에 스네이크 프린트가 더해진 루이까또즈 토트백을 선택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사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매력을 자아냈다. ‘루이까또즈’의 2014 F/W 컬렉션으로 알려진 이번 제품은 토트백 뿐만 아니라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투웨이 형태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김현주가 선보이는 비서룩은 여성미 가득한 블라우스와 재킷, H라인 스커트를 활용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만한 패션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카프나 핸드백 등의 패션 포인트 아이템을 더해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배우 김현주가 착용한 가방은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하면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단정한 비서룩에 제격이다”라며 “최근 많은 여성들이 김현주의 비서룩을 참고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